[롤드컵]LCK의 순항 과연 왕좌를 되찾을 것인가.
그룹스테이지 A,B,C조의 경기가 모두 끝이났다 우선 A조는 G2와 쑤닝이 올라갔으며 쑤닝의 마지막 역전으로
순위는 뒤집혀 쑤닝이 조1위, G2가 조 2위로 8강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다음 많은 관심을 모은 우승후보들이 속한 B조의 경기
이날의 경기는 정말 PSG 탈론이 주인공인 경기였다. 한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던 PSG탈론은
첫경기 담원과의 경기부터 담원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를 PSG탈론의 미드라이너 탱크가 솔로킬을따며
담원을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중반이후 아쉽게도 게임을 지고 말았다. 하지만
징동과의 경기에서 미친듯한 플레이로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주며 게임을 이겨
담원의 8강1위진출을 확정지엇다. 이 후 로그와의 경기에서도 PSG 탈론은
미드 탱크의 멋진 신드라 플레이로 승리를 했으며 드디어 B조의 마지막 경기인
담원과 징동과의 경기에서는 조합의 차이로 결국 징동이 승리를 하여 담원은 64일만의 패배를 하였다.
그럼에도 담원은 당당히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PSG 탈론의 덕분)
경기에서 미드 쇼메이커와 서폿 베릴의 경기력이 대체적으로 아쉬운날이었다.
그리고 10월10일 C조의 경기에서 젠지는 3전연속 승리를 하며, LCK 3팀중 2팀은 조1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되며
우승에 더욱 가까워졌다. 그룹C조에서 TSM은 결국 1경기도 이기지못하며 최악의 롤드컵을 맞이했다.
이날 젠지는 모든 경기에서 승리는 했으나 모든 경기를 힘겹게 이기며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11일 드디어 롤드컵8강행을 정하는 마지막 그룹인D조의 경기가 남아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과 유저들은 이미 DRX와 TES가 올라올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DRX는 TES를 이기지 못해 결국 2위로 올라올것이라는 평이 많다.
과연 DRX는 오는 11일 마지막경기에서 TES를 잡아낼 수 있을지 또한 하위권 2팀이 TES나 DRX를
잡아내며 제2의 PSG 탈론이 될것인지 많은 기대가 된다.